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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리통 완화]생리통엔 황토박사님이 최고!!

아악.

한달에 한번.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복통, 끊어질 것 같은 허리, 저리는 다리, 뭔가 밑으로 쑤욱 - 한없이 빨려가는 이 기분.

여자라면 모두 100% 공감하시겠죠??

 

네 바로 생리통입니다.

진짜 이노무 생리통....#$%*^!@ 욕이 절로 나오지요 -_-

생리통 없으신 분은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 저도 생리통이 처음부터 있진 않았어요. 그냥 살짝 아프긴 했지만

진통제를 먹어야 할만큼 아프진 않았거든요.

근데 사회생활하기 시작부터 생리통이 이게 이게 말도 못하게 심한거죠..ㅠㅠ

그때부터 펜잘, 게보린, 아스피린, 먹고 견디기 시작했었고-

약은 또 먹으면 그때뿐이고,

부작용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는 메스꺼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진통제라는게 계속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왠지 내 몸이 엄청 안좋아질것 같고...ㅠㅠ

 

 

그러던중!!!!!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생리통으로 핏기 가진 얼굴로 친구와 얘기중 -

친구가 '황토박사님'을 추천하드라구요!

응? 그게 뭐야??

이거 한번 하면 진짜 생리통 견딜만해~ 난 그냥 매일 해~

뭐지뭐지?

일단 한번 대여를 했어요.ㅋㅋㅋㅋ

 

어머 이거슨! 신세계!!!!!꺅

진짜..ㅠㅠ 황토박사님이셨어요...ㅠㅠ

배를 따땃하게 해주니까 정말 생리통이 완화 되드라구요.

생리통이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예요 ㅋㅋㅋ 그치만 이것은 정말 신세계!! 

배에 대고 있는 순간만큼은 정말

엄마가 내 배를 매만져주듯히 포근한것이....ㅠㅠ ( 좀 오글거리네요-_-ㅋㅋㅋ)

 

그래서 저는 당장에 샀습니다!!!

6월에 사서  매달마다 잘 쓰고 있어요.

황토박사님 사용 후로는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버틸수 있어요!!!

(제품을 쓴후부터는 저에겐 황토박사가 아닌 황토박사님 이십니다. ㅋㅋㅋㅋ)

 

산지 좀 되서 케이스는 버렸고-

일단 제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전선으로 꼽은후 충전은 5분정도? 하면 4시간정도는 거뜬히 사용가능하답니다.

(충전시작하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끝나면 빨간불이 꺼져요.그때부터 플러그 뽑고 사용하시면 돼요)

 

 

이건 함께 온 복대.

전 이건 사용하지 않아요 ㅋㅋㅋ

 

 

이건 황토박사님 뒷면~

 

 

꼭 아래와 같이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하셔야 돼요.

뜨거워요.

충전할때도 주머니에 넣은채로 하세요.

괜히 충전 끝나고 주머니에 넣으려고 하면 뜨거워서 못넣어요.

 

 

 

원래 제가 무조건 최저가 알아보고 막 사는데 -

왠지 '황토'박사님이기에 너무 싼것은 몸에 좋지 않을것 같고 해서

적당한 가격대에서 골랐어요 ㅋㅋㅋ 보통 4만원~5만원 사이 인듯해요.

저는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할인하고 하니까 39,000원 정도 됐던것 같아요.

 

11번가 황토박사 찜질기 바로가기

 

 

이렇게 배위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ㅋㅋㅋ

사무실이라서 앉아 있을 경우시엔 저렇게 하고 있어요.

 

 

여자는 배를 따뜻하게 하라는 옛날 말씀도 있듯이,

꼭 생리통 뿐만 아니라 몸이 좀 연약하시고 그런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황토박사님은 생리통 있으신 여성분에게 정말 강추해요.

그리고 여자친구나 아내분을 위한 선물로도 이거 정말 최고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