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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자취생 요리] 굴소스만 있으면 가능한 버섯볶음 할일 없이 또 요리?를 했네요 ㅋㅋㅋ 버섯볶음. 완전 완전 쉬워요!!ㅋㅋㅋ 애호박볶음 보다 더 쉽다는 ㅋㅋㅋㅋ 7시 넘어서 동네 마트를 가니 역시나~야채 세일을 하드라구요. 원래 네개에 천원인데, 500원으로 쌔일한다는 아저씨 방송에 냉큼 가서 집어왔답니다. 혹시 실패할지도 모르니 우선 두개만 꺼냈어요.ㅋㅋㅋ 뿌리부분은 싹둑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투척~~ 굴소스 한스푼 넣어주시고요. 버섯에서 나중에 물이 나오니까 맛이 뭐랄까 좀 연해지드라구요. 그래서 전 중간에 한스푼 또 넣었어요 ㅎㅎ 볶다보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버섯에서 빠져나오는 물이 생각보다 꽤 되드라구요. 적당히 볶아서 그릇에 담아주고. 역시나 데코는 깨~~로 마무리! 추가로 출출할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 더보기
[자취생 요리] 쉽게 만드는 800원짜리 반찬 호박볶음 요새 게을러져서 반찬 만들기를 포기하고 라면과 참치캔으로 연명하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마트에 들렀습니다. 마트에서 800원하는 애호박 득템~~ 애호박은 좀 비싸진거 같아요...두개에 막 천원했던거 같은데!!! 블로그 이웃 중에 저에게 무려 1등당첨을 주신 이웃한의사님의 블로그 [바로가기]에서 버섯요리 포스팅을 보고 오호! 굴소스만 있으면 왠지 뭔가 다 될거 같은 느낌에 굴소스를 샀어요. 무려 4,200원이나 하는 럭셔리 양념 부스터 굴소스!!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적당히 반원으로 썰어주기. 굵은 소금 한스푼을 넣고 살짝 절여주세요. 저도 이건 다른 요리 블로그에서 본건데요. 한 10분정도 절이래요. 달군 후라이팬에 마늘을 한스푼 넣고 휙휙 살짝 구어줍니다. 약한불로 하세요~ 센불.. 더보기
[합정역 맛집 보리울] 보리밥집 보리울, 한식 추천 친구 중에 한녀석이 합정역에 살아요. 독립을 해서 굉장히 부러운 친구죠~!! 놀러갔다가 저녁시간대가 다되어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 집에 먹을만한것도 없고 해서 합정역 뒤로 서성거리면서 발견한 보리울 사실 합정에 올때마다 봤던 음식점이긴 한데 뭔가 끌리지 않더라구요. 저는 한식을 선호하는 편인데 뭔가 괜히 - 너무 대놓고 보리울 하니까??ㅋㅋㅋ 암튼! 들어갔어요~! 보리밥정식을 시켰습니다. 보리밥과 온갖나물이 나옵니다. 엄청 빠른시간안에! ㅋㅋ 1인당 보리밥과 개인나물?이 나옵니다. 반찬이 딱 적당하게 나와요. 저녁시간대라 조명이 이쁘더라구요. 역시나 블로그 시작한지 초보라.. 음식점 앞에서 찍어주고 음식점 내부도 샅샅이 찍어줘야 되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뭔가 민망스럽드라구요.. 나이먹고서 핸드폰.. 더보기
[양파 계란 후라이] 아삭아삭 달콤한 양파 계란 후라이, 자취생 요리, 간단한 음식 간단히 해먹을 있는 음식 중 가장 최고는 단연 계란 후라이겠죠??!(이게 뭐 요리인가 싶긴 하지만 ㅋㅋㅋ) 계란 후라이 하나로는 좀 부족하다 싶을때!! 추천하는 양파 계란 후라이 입니다. (이름이 그냥 갖다 부쳤습니다.ㅋㅋㅋ) 쟤료 : 계란 2개, 양파 1/4개, 소금 약간, 케챱 먼저 양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계란이랑 섞어줄꺼니까 잘게 썰어줘야 익힐때 잘 익습니다. 계란2개를 푼 그릇에 양파를 넣고 소금 조금 넣어줍니다. 양파가 그냥 먹으면 좀 싱거우니까 적당히 넣어주세요. (케챱을 또 뿌릴꺼니까 너무 많이 넣지는 마시고요~) 휙휙 잘 저어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부어줍니다. 모양은 양파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뿌게 하기가 어려워요. (나만 이런가..ㅋㅋ) 적당히 부어주세요~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줍.. 더보기
[도시락 반찬] 오뎅볶음 만드는 법, 간단한 반찬 아리콩은 직장인입니다. (예상하셨다시피 ㅎㅎ) 구내 식당이 있긴 한데, 메리트가 그닥 없어요. 요즘 치솟는 물가로 바깥에서 점심마다 사먹는것도 은근 돈이 많이 나가드라구요ㅠ_ㅠ 그래서 저는 도시락을 싸서 점심에 먹어요^^ 쉬는 날이면 도시락 반찬을 미리 만들어두어야 수월하답니다 오늘 준비한 도시락 반찬은! 오뎅볶음 입니다. 재료 : 오뎅(4장 정도), 양파 반개, 간장 2스푼, 마늘 1스푼 (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추가해서 매콤하게도 가능^^)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집어온 오뎅! 오뎅을 살짝 물에 헹군 다군 후 도마 위에 준비 합니다. 자~먹기 좋에 썰어 주세요. 후라이팬을 달군후 콩기름을 둘러 줍니다. 그다음 양파 반모를 먹게 좋게 썰어 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오뎅을 투하 합니다. 오뎅이 타지 않도록 .. 더보기
[오감자 치즈후라이] 집에서 오지치즈 후라이즈 해먹기 어젯밤에는 저녁에 폭식을 하고 나서도 이유 모를 허기를 느꼈었드랍니다.ㅋㅋㅋ 그리하여! 친구에게 추천받은 오감자 치즈 후라이에 도전! 사실 뭐 별거 없죠~ 준비 과정을 디카로 찍었는데... 디카 잭이 없음을 알고...-_- 이런 제길. 그냥 핸드폰으로 찍자! 근데 마지막 컷만 찍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아직 블로깅에 개념이 없나봐요;; 남들은 막 준비과정 다 찍고, 치즈 늘어뜨리고 찍고 그러던데...-_- 오감자 + 슬라이스 치즈 ( 마트에서 젤 싼걸로 집어듦) 전자렌지 40초 돌렸어요! 공부하는 남동생 야식으로 챙겨줄려고 했으나, 제가 먹었다는 ㅋㅋㅋㅋㅋ 맛은요??!!! 흠 맛나요~~ 사실 치즈 그냥은 못 먹거든요. (근데 피자에 들어간 치즈는 먹는이상한 입맛ㅋ) 요로코롬 구어(?) 먹으니 맛나드라구용~ .. 더보기